나는 마감을 쳐야했다. 그래서 펜과 종이를 던져주곤 이렇게 설명했다.

"이건 이야기가 나오는 기계야. 네가 원하는 순애섹스는 그 안에 있어."

나의 음란한 심판관은 종이를 냐게 집어던졌다.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