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름도 모르고 어릴때 읽은거라 드문드문 기억나는데 더스크하울러 신룡의주인 신수의 주인 작가였네 


지금이야 바드고 주인공이 비참한게 많다지만 그때당시에는 바드작품이랑 쥔공이 뚱뚱하고 못생긴 이미지는 거의 처음읽어서 나름 컬쳐쇼크였음 


요새 읽어도 나름 재미있으니 읽을거없는 사람은 한번 찾아보는거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