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기억소거를 시키자마자 게임판타지같이 현실성 개쩌는 VR기기에 넣어서 1~2년정도 생활 시키는데 캐릭이 남캐임.


아무 기억도 안나고 필요최소한의 생활과 언어만 기억나서 자긴 당연히 남자인갑다 하면서 사는데 행동 중 가끔 여성스런 습관이 나온다거나, 개씹존잘 남자한테 두근거릴때 있어서 혼란이 가끔 오지만 게임속 주변인물 전부 관계자라 어떻게 덮어서 큰문제 없이 넘어감.


현실에서는 도우미가 알뜰살뜰 챙겨주는중.


게임적 시스템(로그아웃, 상태창, 스킬 등)은 당연한거로 인식되지만 자신은 게임속 NPC라고 이해하고있어서 로그아웃은 하면 안된다고 알고있음.

그러다 다른 사람과 알콩달콩 관계가 되고 고백을 하는 순간. 그 상대가 로그아웃을 외쳐보라고 함.


눈을 떴더니 자신이 여자고 지금까지의 생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