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철학자들은 경험하지 않고, 추론하였다.

공자는 정치하지 아니하며 정치의 철학을 논하였으며,

죽음을 경험하지 않은 철학자들은 죽음에 대해 논하였다.

죽으면 어찌 되는가. 그걸 가장 쉽게 아는 방법은 죽으면 되는 것 이였을 터이지만, 그들은 그러지 않았다.

정치를 가장 잘 이끄는 방법은, 가장 잘 아는 자신이 하는 것 이였지만 손대지 않았다

만약 신앙에 가장 잘 아는 자가 행하면 그건 이단심판이요, 마녀사냥일지어니.

행하지 않는것은 미덕이니.

그 분야의 정점이 추구해야 할 방향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