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맹주는 생각했다

'왜 마교만 하늘의 글자를 쓴 천마를 사용하는가? 비인간적인 무공을 연마하는 그딴년에게는 과분한 칭호다'

다음날 사도맹주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천사라고 부르라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