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소나기 기억도 안나 ㅋㅋㅋㅋ

소년의 의사된 다음 죽어서 회귀하고 상처 치료해주고 결혼엔딩 가자

소년의 실수로 소녀가 죽는걸로 하는건 어떰? 소년과 소녀는 어른들은 모르게 둘이 만나서 놀던거였고 그러다 소나기 내리는날 소년의 실수로 소녀가 물에 빠져 죽는다거나 하는거임. 그리고 마지막에 어른이 된 소년이 그 곳을 다시 찾았다가 죽은 소녀의 영혼을 보고 물에 빠져 죽는거지.

개울가에서 행복하게 노는 어린아이를 보며 자신의 어렸던 삶에 대한 어두운 기억을 회상하는 살인마 + 왜 나만 그런 일을 당해야하냐면서 남을 죽일려는 그릇된 마음을 푸는 살인마

아이들이 비가 오면 움집에 숨어 들어가는 버릇을 알던 살인마가 움집 안에서 기다리는 장면
그리고 움집 안에 들어온 아이에게 묘한 인사를 건넨 이후에 공격하는 묘사

뒷스토리에서 NTR당하는 거 밖에 생각이 안나네..
창문챈에도 함 올려봐봐

사실 소녀가 자폐증 걸려서 꿈꾸던 이야기

소나기 아케데미물 ㄷㄷㄷ
돌을 다루는 소녀와 비를 다루는 소년 ㄷㄷ

소년의 힘겨운 일상(가정 폭력, 주변인들의 학대, 따돌림) 과 소년과 소녀의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한 때를 교차로 묘사( 소년의 일상은  시간 순서대로 정방향, 소녀와의 추억은 시간의 반대순서대로  역방향으로 하면 더 좋을듯?)한 후 소년의 힘겨운 일상과 소년의 행복한 추억이 만난 지점에서, 사실  소년의 행복하던 추억은 본인의 것이 아닌, 타인의 사랑을 먼 발치에서 목격한 남의 경험 이라는 것을 보여줌. 그리고 마지막,소녀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머리맡에서 하는 두 부모의 말소리를 들으며 소년의 입가에 살짝 미소가 걸리는 모습을 비추며 이야기 마무리

닌자가 나와서 다 죽이는걸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