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 조차도 작품내에서 말 바뀌는거 아니면 신경 안씀

안신경씀

재미있으면 신경안씀. 고증이나 개연성은 재미없어질때부터 신경쓰임

신경안쓰는데 맞춤뻡심하개틀리는거슨 신경쓰임

판타지 무협계열은 신경 거의 안 씀
루카스가 말했던가? 내 우주에서는 소리난다고

내가 모르거나 관심 없는 분야면 1+1=5라고 해도 크게 신경 안 쓰는데
기본 상식이거나 내가 관심 있는 분야면 조금만 틀려도 하차 마려움

그럴싸?하게 만들면 괜찮은거 같음

대역물은 고증 틀리면 댓글창 열고 싶은 맘 생김. 다행히 한번도 댓글 남긴 적은 없다만

유사과학 들고오면 상하차 마렵긴함
근데 하차이유가 고증오류일때는 거의 없지

역사적 사실이 바뀌거나 가짜과학이 나와도 작중 전개에서 문제만 없으면 신경안씀

내 스스로가 발작할거같아서 모르는 쪽 대역같은거만 봄

모르는 것과 알고 싶지 않은 것들은 고증 틀리던 말던 상관 X
솔직히 귀족 따리들은 동서고금 따지지 않고 왕에게 충성충성해야지

로자리오 찾아보고 아 묵주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팩토랄레 라는 물건이 따로 있나보네 ㄷㄷㄷ

고증보단 개연성 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