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기억해봐라 새벽에 틀어주는 수영복 입고 나오는거만보고 애마부인(예시임 난 본적없다) 이런 비디오 하나 발견하면 테이프줄 늘어나도록 봤다 군대 있을때는 꼴리는 나무옹이만 봐도 군번줄 딸그랑거렸는데 지금은 봐라 어떤 야동은 신음이 마음에 안들어서 얼굴이 마음에 안들어서 하면서 편식을 하고있다 


왜냐? 이걸로 안해도 다른게 흘러넘치거든 예전같았으면 저퀼이라도 읽을게 없으니 감지덕지했는데 요새는 읽을거리가 흘러넘치니 편식을 하는거임 


물론 예전에 씹명작들 많았다 드래곤라자 룬의아이들 하얀늑대들 등등 그런데 저런 명작들 연재주기가 어땟냐 기본이 한달이상 아니었나? 그렇다고 저런 소설이 많았나? 개소리를 벽돌체로 해서 보기 힘들었을텐데 여튼  사료가 넘쳐나니 이제 퀼을 따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