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남한테 따먹혔다고 해서 꼭 NTR이 되는 건 아니다


그 성욕 주인공이 채워줄 수도 있는 거지


원래는 정상적인 성녀님이고 몹시 정숙하신 분이셨는데


어느날 오크한테 납치당해서 구해가지고 다시 데려왔더니


갑자기 성욕 스위치가 올라가서 주인공을 하루종일 쥐어짜는 거임


5번, 6번을 싸도 만족을 못하고 흥분한 얼굴로 달려들면서 "1번만 더? 응? 진짜로 딱 한 번만!"이라고 필사적으로 조르고


"아니 시발 적당히 좀 해요!"라고 욕하고 방에서 쫓아냈는데, 자다가 깨니 또 들어와서 쥬지 미친 기세로 빨고 있고


주인공 먹는 밥이나 커피에 춘약 타서 주인공 발기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덮치고


일부러 정력에 좋다는 약이랑 음식들 실컷 구해다가 주인공한테 삼시세끼 먹이고


주인공 몰래 쥬지에 커지는 마법이랑 오래 가는 축복 걸어서 주인공도 점점 자기 성욕이 감당 안 되게 만들고


그렇게 먹고 자고 싸는 시간을 빼면 하루종일 침대에서 주인공과 뒹굴며 황홀해하는 엔딩


ㅗㅜㅑ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