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화끈한것들 다 땡기고 나니까 속이 허한게 든든한 소설이 필요한데, 노피아에 체크해둔것들은 죄다 롸끈한거라 먹다보니까 속쓰리면서 소화가 안됨.


보던거야 최신편 한편씩 끊어서 보니까 체감을 못했는데 새로운거 쭈욱 땡겨서 보니까 속에 많이 부대끼네.


당장 어제까지 지갑송거 처음부터 최신편까지는 잘 퍼먹었음. 아초칼립스 사이비 먹다 체함.


적당히 든든한, 고전 클리셰 낭낭하게 끓여만든 현판이나 판타지 추천좀. 19금은 후추 정도로 들어간거만 소화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