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남자. 칼잡이임.
파티에서 추방당한 뒤 자기가 떠나왔던 옛 지인(여자,마녀?)를 만나러 어떤 숲으로 향함.

도중에 한 여자애를 만나 도움을 줬는데 이후로도 애가 세상물정을 제대로 몰랐나? 무슨 이유로 동행함.

알고보니 여자애랑 행선지가 같았고, 여자애는 옛 지인의 제자였음.

옛 지인과 조우한 주인공은 그동안 자기가 왜 돌아오지 않았는지에 대한 얘기를 하고, 지인은 주인공이 돌아오지 않아서 제자가 다니는 아카데미의 교수로 들어가기로 했다고함.

결국 셋은 같이 아카데미가 있는 곳으로 향하기로함.

와중에 여자애는 스승님의 관심이 온통 주인공에게 쏠린걸 보고 질투? 같은 부정적인 감정때문에 잠깐 폭주도 했었음.


제발 찾아줘 노피아였던건 확실한데 제목 기억안나 씨바아아아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