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망설이지 않았다. 왼손으로 오러를 집중했다. 가진 오러를 전부 왼손으로 끌아모았다

"끄아아아앗!"

칼을 만들어 오러를 모은 왼손을 잘라냈다.

촤아악

나는 지혈도 하지 않고 실리더를 열어 오러가 집중된 내 왼손을 포신에 넣었다

"로켓펀치다 이새끼야아아아!"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