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님..?'


'누가 이 칼날 맛을 보고 싶으신 겁니까'


'어디서 그런걸... 성녀님!'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그것은


마왕군에게 돌격하는 르네를 시작으로 만들어진 전설


악마사냥꾼 르네와 종자 베라의 서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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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보니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