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읽다가 하차한 소설인데

카카페 소설이고 회귀물.

대충 주인공이 회귀했는데 거의 유치원때로 회귀하고

부모랑 누나랑 외갓집 가는길에 몬스터 나타나는거 알고 차타고 가다가 문어 괴수 같은거 나와서 식칼 가지고 싸우다가

 자기를 도우러 온 누나가 자기도 모르게 필살기 비스무리한거 각성하고

그 후에 아카데미 다니고 그러는 내용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소설도 ㅈㄴ길었고

히로인이 백설이었나 그랬는데(정확하진 않음) 초딩쯤이었나 히로인이 주인공 ㅈㄴ챙겨주고 잘해줬는데 주인공이 자신이랑 휘말리면 힘들어질꺼다 이따구로 생각하면서 고백 차는거 보고 빡쳐서 하차 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