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에 빙의된 우리의 주인공


원래 게임이었던 세계와 활성화된 상태창에 주인공은 아직 이 세계를 게임하는 감각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자신 몸에 튀는 뜨근한 선지피 한사발에 시야가 붉어지고


이건 게임이었지만 게임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