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랑 테넷 보면 진짜 독자적이다 싶은 느낌임.

근데 서사 구조 자체는 존나 단순함.

결국 자식들을 위해 고난에 뛰어들고 구원하는데 성공하는 아버지의 이야기가 인터스텔라고, 다가오는 파멸과 한 인간의 구원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가 테넷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