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는다.
밥을 먹는다란 음식물을 입 안에 넣어서 영양보충을 하는 행위다.
이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지않고 지나가면 공복감이 들어 무척이나 괴롭고 영양실조에 걸려 급기야 죽을 수도 있을것이다.
밥을 씹는다, 씹고 또 씹는다. 맛있다. 넘긴다. 식도를 타고 위장으로 보낸다.
결국 걍 정리 못하고 되는대로 타자 두들기고 뱉은 결과물인 셈이지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정리가 됐으면 적당선에서 자르고 이야기를 진행시켰겠지 싶음.
뭘 말하고 싶은지 자기 머리속에서도 제대로 정리가 안 되니까 등장인물도 거창한 사고 끝에 별로 얻은 것도 없이 밍숭맹숭하게 끝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