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르디나 가문이 문제라기보단 그냥 리꽌새끼 손도끼에 뭔가 있는듯

이기면 장땡이라는 가치관에 물들다보니 머리가 이상해졌나봄

세리아는 평생 자신을 위해주는 사람 하나 없다가 이제 세상 유일하게 내 편 들어주는 사람을 가졌고 그걸 사랑하게 되었으니 그게 미친듯이 소중한거고,

델핀은 높은 프라이드에 사로잡혀 자신을 꽁꽁 싸매며 본인 스스로를 난 최고야 최고니까 나는 승리해야해 등의 정신상태를 가지고 살아가다 그게 싹다 깨지면서 나는 이제 저 새끼의 심심풀이 노예일거야 ㅠㅠ 하면서 처량피폐 찍으려는데 자신의 생각과는 정 반대인, 자신을 마음대로 다룰수있는 상황에서도 아 씨바 이 년 심리 말하기 귀찮네

대충 처맞고 프라이드 꺠져서 멘탈 터져있는데다가 자신의 생살여탈권을 쥐고있는 새끼가 지 머릿속으로 굉장히 좆같은짓을 한것을 자신이라면 때려죽이고 지나갈건데 이 새끼는 자비롭게 대해주고 하는거에 반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