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훠훠...
창백한 저 커다란 달이 마치 아래를 내려다 보는 듯 했다.
정체모를 아기 우는 소리가 들리고 인간들의 도시일 진데
우리를 내려다보는 저들을 보라!
우리들은 그저 미물들의 행사에 지나지 않았던 것인가?
아아, 달이 지상에 강림한다...
훠훠훠...
창백한 저 커다란 달이 마치 아래를 내려다 보는 듯 했다.
정체모를 아기 우는 소리가 들리고 인간들의 도시일 진데
우리를 내려다보는 저들을 보라!
우리들은 그저 미물들의 행사에 지나지 않았던 것인가?
아아, 달이 지상에 강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