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년이 귀족집안 사생아로 태어나서 가족들한테 무시받고 삶


세상에 자기편이 없으니까 귀족 공자들 상대로 베개영업함

거기에서 제대로 낚인 것이 표지에 있는 남주 3인방


기억 안나는 무슨 이유로 여주가 자살하는데 남주 3인방이 보지맛을 못 잊고 시간 역행시킴


시간 되돌리니까 여주 가족하고 여주랑 관계있던 사람들이 역행 전 여주 심리를 꿈으로 체험, '공감'해서 여주에게 미안해하고 '후회'함






...과거의 나는 참 관대했다



이런 것도 '그럴 수도 있지'하면서 완결까지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