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우에 있던 소설이었는데, 설정이 꽤 재밌었음


외계 생명체의 씨앗이 사람들 몸에 기생해서 이능을 부여하는 형식이었는데  말 그대로 씨앗이라서 능력이 점점 자라남.

그래서 병신 능력이었던 애가 능력 성장하니까 사기도 되고, 서로간의 카운터나 두뇌싸움도 재밌었음. 캐릭터들 조형도 괜찮았고, 능력도 신박한 것들이 꽤 많았는데 사라졌더라.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