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판타지는 얼마나 진지해야 하는 걸까?


거의 성경 급으로 써지는데, 이거 맞아?

인족 하나 나오면 이자는 누구의 후 손의 누구 후 손이며 누구의 피를 이었으므로...설명 길어

종족 하나 나오면 탄생 과정부터 쓰고 있지를 않나...

세계관이 지옥을 방불케 하는데.

전쟁이 법이 아니라, 도덕과 사랑을 위해 시작 될 정도로 쉽게 일어나게 설정해 뒀고

주인공은 스스로가 난세에서 신화가 되려는 다른 종족이라 사랑보다는 땀과 정열을 중요시함.

쓰는 입장에서는 세계관 하나 만드는 거라 재밌기는 한데 내가 정통 판타지를 읽어본 적이 없어서 어느 정도 선으로 써야 할 지를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