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노예기사랑  아카야겜이 요즘들어서 뇌절치는 느낌이라 보기가 지친다

둘 다 스토리는 아쉽지 않은데 뭔가 무지성 히로인 늘리는 느낌임
엘노기는 다들 플래그가 있다는건 알겠는데 주인공이 그걸 잡고있을 여력이나 여유가 안보이는데도 박는걸 보면 뭔가 답답함
까놓고 말해서 아르데나 알렌 둘만해도 주인공 쥐어짜기 충분하고 뭐 아르데나 동생, 스승까진 그렇다고 치는데 그 이상 주인공이 버틸 수 있나? 정력쪽으로 버프주는게 아닌이상 감당불가일거 같고 그거 외에도 아르데나 알렌이 다른 히로인들 용납하는게 쉽지도 않아보이는데 너무 늘리는 느낌임
아카야겜도 히로인 공략하면서 마왕잡는게 목표라는데 공략을 다 해버리면 스토리에서 나가리 되버릴수 있으니 안하고 붙잡은 상태로 있는건 알겠는데 이쪽도 그냥 각만 보이면 일단 박고보자 는 느낌임
플래그가 없는데 박는건 아니라 문제가 있냐면 그건 아닌데
주인공 그릇도 안키우고 그냥 디립다 들이붓는 느낌이라 갈수록 꼴리기보단 불안함 그리고 애초에 지금 아카야겜은 쌍둥이고 힐러선생이고 슬슬 공기화 되는 각이 보이는데 늘리고있음
특히 앨리스 누나는 각이 보인다고 바로 하는거 보고 거기서 젤 얼탱이 없더라

다른 떡타지는 안질리냐 하는데 애초에 뇌비우는 수준이 아니라 내다버리는 수준으로 나오는 떡타지가 스토리를 신경쓰겠음?
저 두작품은 뭔가 뇌를 갖다버리기엔 괜찮고 안갖다버리면 위에 내용때문에 지치고 미치겠다 ㅋㅋㅋ

반박시 니말이 다 맞고 저런걸 댓글창에 싸지르기엔 작가한테 미안해서 여따 싸질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