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맞으면 갈 것 같은

우등생 미소녀가 주인공. 근데 이 주인공은 공부하는 게 페티시라서 시험 문제 하나하나 풀 때마다 점점 쾌락을 느끼고, 수업 도중 공식 하나 외우는 것 만으로도 절정함. 그러니까 시험 문제 풀고 나서, 정답이 '맞을 때마다 갈 것 같은' 거임. 걍 배우는 것 전반에 페티시가 있음.


2. 현대시대의 스나이퍼 얀데레

저격총의 배율을 이용해서 건물 옥상에서 스토킹 함. 거기에 열화상 카메라 등을 사용해서 건물 안에 있을 때도 스토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