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좋아하는 남자를 위해 장기나 팔다리까지 잘라서 팔아주는 광기의 헌신을 보여주는 얀데레가 된다는 결론을 내고 이딴 생각은 그만두기로 했음

난 왜 이딴 생각을 하게 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