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묵은지 찜을 먹으러가자 하면 찬성을 할거임.


근데 김장 한다 해서 겉절이에 보쌈먹을 생각으로 싱글벙글 왔는데 갑자기 묵은지 김치찜을 준다?


그땐 선 넘은거임.

그래놓고 "이제 새로운거 시도도 해야한다" ㅇㅈㄹ 하면 독자와의 약속을 어긴거임.


근데 에고소드 비처녀논란은 좀 어질어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