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분에 따라서 챈질하면서 댓글 다는게 좀 달라지는데


오늘은 좀 괜찮은 기분이라서 챈질할때 최대한 댓글 잘 달아주려고 한다는게 느껴졌음


내가 이걸 인지하는 순간 '세상만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게 이런거구나... 라는걸 깨닫게됨


오... 이게 무협에서 말하는 깨달음을 얻었다?


나도 드디어 삼류에서 이류로 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