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목: 몽마초승전

전편: https://arca.live/b/novelchannel/40898700

이걸 추천 4개나 받았네


  초승이 뛰어난 마법으로 날아오르며 수십만 엘프와 오크 대군을 이끄니 수도의 감시탑에서 보니 녹색 물결이 서쪽에 일고 금빛 물결이 동쪽에 이는 듯 하였다. 이에 초승과 마법을 부리는 엘프들이 앞에서 이끌며 날아오르며 진분홍빛 마법진을 그려내고 복잡한 문양 중앙에서 힘을 모아 발사하니 성벽에 맞는 소리가 천둥소리와 같고 성벽에 금이 하나씩 가기 시작하니 보초서는 인간 병사들 혼비백산하여 도망치더라. 허나 도망은 치더라도 성벽 문을 올리는 것을 잊지 않아 성벽 문이 서서히 올라가니 초승 이를 놓치지 않고 올리는 쇠사슬을 용맹히 접근하여 마법으로 잘라내니 문이 올라가다 말고 떨어져 다시 열렸다.

  이 난리 속에 인간 방위대장군 나와 소리치니,

  "엘프와 오크들이 쳐들어왔다! 모두 전투태세를 취하라!"

라 하였으나 혼비백산하여 도망가는 군사 많아 대장군 본보기로 앞서 도망가는 이 목을 베며,

  "도망치는 이는 군율로 엄히 다스리겠다!"

하며 소리치니 혼비백산해 도망가는 군사들 대부분이 제자리에 위치하나 사기가 크게 떨어졌다. 그 틈에 인간 측에서 인간의 마법지팡이를 들고오니, 드워프의 것과 같이 톱니와 태엽으로 돌아가는 장치가 아니나 끝에서 불을 뿜으며 쇠구슬을 날리는 요술을 보였다. 이에 오크군 당황하나 오크 대장군 외치길,

  "고작 쇠구슬에 굴하는 오크가 되기 위해 살아왔는가?"

하고 물으니 오크 장정들 함성 지르며 나아가더라. 이에 엘프들 당황하여 괜찮은지 물어보려하나 한낱 쇠구슬에 맞고서 오크들 찰과상만 겨우 입으니 엘프들 감탄하길,

  "역시 오크들이 방어구가 발달치 아니한 이유가 있노라."

하였다.

  이에 사기 더욱 떨어진 오합지졸 인간 경비병들 군율 어기고 다시 혼비백산하여 도망가려 하니 대장군 칼을 다시 꺼내들었다. 허나 경비병들 수십수백이 도망가니 대장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경비병들에게 휩쓸려 안쪽으로 쓸려들어가니, 초승 반대로 서있는 대장군 놓치지 않고 정밀한 마법소사로 쏘아 맞추니, 함께 날아오른 엘프들 감탄을 금치못하였다.

  남문 함락되어 오크들 밀려들어오니 성내 장정들 오크로부터 처자식 지키려고 집안 도검 모두 들고나오고 도검 없는 이들 몽둥이라도 들고나와 벌벌 떨고있으니, 이에 오크 대장군 관복입고 그들을 맞으며 말하길,

  "오크가 신사적으로 살기 시작한 것은 수백년 되었으니, 아직 소문이 퍼지지 아니하였는 듯 하오. 폐 끼쳐드려 죄송하나 잠시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여 주십사합니다."

하며 공손히 말하기에 광장에 모여 험악한 눈빛으로 보던 장정들 당황하여 어찌할 줄 모르다 관복입은 오크 쳐다보며 멍하니 있었다. 그러나 오크군 함부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자 장정들 대부분 지나가길 허락하자 오크군 오와 열 맞추어 진군하자 그 장면 장관이었다. 그럼에도 지나가길 거절하는 오크 의심하는 장정 몇 있자 날아오르던 엘프 내려와 마법으로 움직임 봉하고 들고와 초승이 있는 진지로 데려오니 초승 왈,

  "양기가 부족했으나 이리 도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며 엘프에게 고마움 표하고 위부터 옷 훌훌벗어던지고 팔팔한 장정 틀에 가둬놓고 양기를 뺏으려 하자 잡혀온 장정 왈,

  "내 처자식이 있으니 몽마 따위에게 굴하지 않으리라."

하자 초승 바로 넣지 아니하고 윤택이 도는 푸른 피부에 장정 손 가져다대어 문지르고 손으로 만지며 입으로 물고 가슴을 보여주며 희롱하며 넣을지 말지 애를 태우면서 꽉 쥐었다 풀었다 하며 장정 절정에 다다르지 못하게 하여 날밤이 새도록 사정치 못하게 하자 장정 애걸하며 말하길,

  "몽마님께 무례를 범하였으니 절정에 도달케 해주십사 합니다."

라며 공손해졌다. 이에 초승 요염한 미소 지으며 진푸른 남색 젖꼭지 장정에게 물리니 장정 아이처럼 매달려 빨기 시작하자 주변 엘프들 지켜보며 경멸의 눈빛 보내니, 장정 더욱 흥분하여 넣지도 않았는데 사정하였다. 이에 초승 말하길,

  "참지 못하는 아이에게는 상도 주지 못하겠노라."

하며 뒤돌아서자 잡혀온 장정 울며 엎드려 절하며 용서를 빌자 초승 경멸하는 눈빛 보내며 속으로는 웃으며 발을 장정 머리 위에 올리고 밟으며 개 목줄 채우더라. 이에 장정 기뻐하자 초승 다시 틀에 집어넣고 사정하지 못하도록 정조대 채워 이전과 같이 머리 위에 앉고 가슴만 만지게 해주며 애를 태우자 팔팔했던 장정이 정신이 혼미해져 축 늘어졌다. 초승 이때 장정에 올라타 삽입해주고 자신의 기분에 맞게 이리 저리 허리 흔들며 장정 입에 혀를 넣고 계속해서 희롱하였다. 이튿날 양기를 모두 얻은 초승 피부 때깔이 달라지고 노란 눈동자에서 광채가 나며 마력이 가득해 순식간에 오크들 도우러 성으로 날아가니, 그 자리에 너덜너덜해져 뼈와 가죽만 남은 장정 신음소리 내나 미소짓고 있더라.

  각설, 장정 여럿 해치우며 초승이 양기를 흡수할 동안 오크들 성 내에서 뛰어난 체구 사용해 병사들 해치우고 사기 떨어트려 혼비백산해 무기 버리고 도주하게 하니, 중앙의 성에 도착하여 투석기를 사용해 성벽 깨부수고 있었다. 그러자 성벽 서서히 열리어 오크들 항복하는가 환호했으나 가장 악랄한 약탈부대 나오더니 말타는 소리 요란하더라. 약탈부대 나와 칼 한번 휘두르니 쇠구슬 따위에게 흠집만 날 뿐이었던 오크 가죽 베어지며 오크 머리 수십이 떨어지자 오크들 다시 혼비백산하여 후퇴했다.

  이걸 본 초승 다시 날아올라 자세히 보니 이 약탈부대 마족마을 습격한 그 부대 깃발이 보이더라. 초승 격노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 내뱉으며 가득한 마력 사용해 마법으로 창과 말 만드니 그 빛이 번쩍여 백리 밖에서도 볼 수 있었다. 오크 사이 가르며 당당히 진격하던 약탈부대 향해 초승 창 꽂아넣으니 선두에 가던 선봉장 피가 솟구치니, 마치 이무기가 용이 되듯 솟아올랐다. 이에 약탈부대원 모두 깜짝 놀라 일순간 굳는 것은 물론이요 초승 뒤에서 후퇴하던 오크군 일개 병사와 대장 모두 굳어 그 순간을 쳐다보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하였다.

  다시, 초승 창을 서걱하고 빼니 붉게 물든 마법창 피를 흡수하며 붉게 빛나고 초승의 근육 도드라져 보이는데, 그러면서 푸른 피부에 달라붙는 검은 마족 옷이 튄 피 빨아들이며 갑옷처럼 자라났다. 번쩍이며 초승 마법으로 만들어낸 해골말 타고 뛰어가매, 약탈부대 말 섬광에 놀라서 뛰어오르며 도망가자 기마부대원 모두 낙마하거나 꽁무니를 빼었다. 이를 놓치지 않고 초승 분노에 차 창으로 낙마한 자들 찌르며 피를 발라내 창과 갑옷 계속해서 키우니 마치 재앙의 흑기사가 뛰어오는 듯 하였으나 부대장 도망치지 않고 말에 가만히 타고있었다.

  초승 도망치지 않는 자 부대장인 줄 알고 창을 휘두르자 말머리 돌리며 뛰어나가며 부대장 피하고, 이에 다시 부대장 창 휘두르며 반격하자 초승 창 휘둘러 부딪히니 섬광이 번개치는 듯 했다. 다시 말 돌려 초승 돌격하자 부대장 창 휘두르며 초승 창 쳐내니 초승 일순 당황하여 자세 흐트러지고, 이 틈 놓치지 않고 부대장 시퍼런 창날 휘두르니 초승 위기라 생각해 반사적으로 머리 피하나 오른쪽 뿔 잘리어 떨어졌다. 그러자 부대장 입맛 다시며 손잡이 하나 떨어졌다고 혼잣말 하며 말머리 돌리고 다시 합 주고받으니 소리는 천둥소리요 섬광은 번개소리자 옆에 있던 엘프와 오크, 그리고 부대원들도 멍하니 지켜보기만 했다.

  합을 계속해서 주고받으며 천둥번개 내리치듯 계속하다 초승 창 휘두르니 부대장 갑옷에 튕기나 갑옷 조금 잘라내었고 부대장 이 틈에 초승 머리카락 스치듯 잘라내 긴머리가 일순 단발로 변하더라. 초승 다시 돌격하자 부대장 반격하며 시퍼런 창 휘두르려하니 기지를 발휘하여 창을 빠르게 던져내고 말머리 돌려 옆으로 피하니 부대장 창 휘두르나 아무도 없어 순간 휘청이고 그 사이에 잘린 갑옷 틈으로 초승의 창 깊게 꽂혀 뺄 수 없게 되었다. 부대장 피를 토하며 쓰러지자 초승 뒤에 꽂힌 깃발 빼어 흔드니 부대원들 사기 잃고 주저앉고 엘프와 오크들 기뻐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이 기세를 몰고 썩은 탐관오리 몰아내고 백성들 찬사받자 천자 크게 기뻐하며 초승 여자임에도 불구 벼슬을 내리니, 마족대사는 물론이요 총대장군 직위도 내리더라. 그러며 천자 말씀하시길,

  "짐이 부족해 마저 하지 못한 일 완수해주었으니 감사할 방법을 찾지 못하겠으니, 어느 들어주었으면 하는 청이 있느냐?"

며 물으시니, 초승 말하길,

  "약탈부대에 잡혀간 친부모를 찾고 싶습니다."

하니 천자 명을 내리어 마족, 엘프, 오크 노예들 해방령 내리고 총대장군 초승 노예해방 위해 순찰도니, 오크 노예들 염전에서 계속해서 소금 만들고 있어 구해내고, 엘프 노예들 벽에 끼여있어 아래위로 쉴틈없이 사용되고 목줄차고 산책가는 일 많자 이 일을 좋아하게 되어버린 엘프 제하고 구해내니, 오크와 엘프 모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허나 마족은 어디도 찾아볼 수 없어 참담한 심정으로 길 걸어가던 차, 지하실에서 채찍소리 들리어 노예 고문하는 소리인 줄 알고 들어가보니,

  "어디 감히 기어오르려 하는가? 하등한 인간 주제에 무엇을 원하는가?"

  "서큐버스님께서 하등한 인간들에게 상을 내려주십사합니다. 제발 밟고 업신여겨주십시오."

  하며 벌거벗은 인간들이 검은 가죽옷 입고 가면 쓴 몽마에게 채찍 맞으며 기뻐하고 있었다.

  총대장군 초승 기뻐하며 마족 위치 파악하매, 육십년 전부터 여기 근무하여 있던 어머니 찾으니, 그 기쁨 이루 말로 다할 수 없고 쏟은 눈물 천하 육지 다 덮고도 남을 정도였다. 이에 휴직계 내고 초승 어머니 함께 마족 마을로 돌아가 아버지의 시신 찾을 수 없어 슬퍼하나 유품으로 장례 치루고 마족대사직에 맞는 예를 다하였다. 허나 초승 엘프 양부모 뵙지 않을 수 없어 수도에 집 마련하고 함께 봉양하려 살려고 엘프 양부모에게도 여쭈어보니 모두 모실 수 있어 기뻐하였다.

  엘프 양부모 양친 모두 수도로 오기 전까지 초승과 부인 모두 심심하여 복수할 겸 하여 포로로 잡은 약탈부대원 중 삼삼하게 잘생기고 근육 있는 자 몇 뽑아 집으로 데려와 묶으니, 두 사람 모두 양기 얻을 생각에 기뻐하며 옷을 훌훌 벗어 내리더라. 옷 벗으니 초승의 윤기나는 푸른 피부에 풍만한 가슴과 아름다운 적갈색 단발머리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부인 피부 윤기나며 적갈색 흩날리는 장발 머릿결 아름답고 걸을 때마다 흔들리며 숨 쉴때마다 움직이는 젖가슴이 그 누가 보더라도 이목을 끌만 했다.

  두 사람이서 한 사람씩 골라서 취하려 했으나 맨 처음 고른 사람이 같은 사람이여서 서로 실랑이 벌이나 둘이서 같이 하기로 정하자, 처음에 골라진 장정 생각하길,

  '우효(優嚆), 몽마 둘을 한 번에 안을 수 있다니, 잘생기고 볼 일이다.'

라 하였다.

  이에 초승과 부인 취향대로 얼굴에 엉덩이 대고 앉으며 부인 손으로 서서히 만지다 가슴 사이에 끼워넣고 비비더라. 진푸른색 젖꼭지가 닿자 장정 움찔거리며 소리내고 싶어하나 혀 움직일 곳 초승의 엉덩이 밖에 없는지라, 괴로워하듯 손발 퍼덕거리나 이미 묶이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초승 일어나 마법으로 목 고정시키고 입 다물게 하고서 손부터 가슴까지 천천히 핥으며 올라가자 장정 눈알 굴려 겨우 쫓아가며 보매 소름이 끼치며 등골이 오싹해졌다. 이에 부인 침흘리어 가슴 사이 비비다 젖꼭지로 두들기며 애태우자 부들부들 떨리며 버티지 못하려하자 부인 마법부려 관 막아 올라오지 못하게 하였다. 이에 부인 입에 넣고 혀 굴리며 흔들자 올라오는 소리가 부르륵 하며 들리나 밖으로는 나오지 않아 장정 눈 뒤집어지며 흰자만 보이니, 초승 웃음지으며 입 열고 혀 집어넣어 굴렸다. 초승 손 잡아 가슴에 가져다대고 장정 손 움직이며 주무르니, 계속해서 부르륵 소리는 들리지만 밖으로는 방울 하나도 나오지 않아 괴로워하다 초승 자리 옮기어 바닥에 부인과 같이 꿇어앉으니 부인 마법 풀자 분수처럼 쏟아져나오고 초승 단발머리와 부인 긴 생머리에 묻고 손에 떨어지고 얼굴에 묻자 초승과 부인 묻은 것 아까워하며 방울방울 더 모으고 손에 받아 맛있게 해치우더라. 그러고서 부인 왈,

  "저희를 임신시키고 싶으면 위로가 아니라 아래로 싸셔야합니다"

하며 말 끝 늘이며 올라가며 입 벌리고 침 흘려 끈적하게 하여 다시 혀 집어넣자 장정 생각하길,

  '제발 살려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발 살려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발 살려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면서 속으로 삼창하나 모녀 들은 체 하지 않고 두 가슴으로 모두 네 가슴이 얼굴을 누르고 몸 굽히게 해 쓰다듬자 소리내며 가슴 위로 쏟아지게 하자 두 명 모두 기쁘게 받아 마시고 다시 넓게 누워 가랑이 사이로 비비며 뽑아내길 반복했다. 해질무렵부터 한밤중까지 이렇게 희롱하다 부인과 초승 차례로 올라타 요염한 허리놀림 보이며 착정하고 손 가슴 위로 옮겨 주무르길 명령하자 장정 힘 모두 빠져 겨우 명 받들 힘만 남아 숨 겨우 내쉬며 만지더라.

  해가 뜰 무렵 되자 장정 가죽과 뼈만 남아 숨 끊어질 듯 하니 초승과 부인 양기 웬만큼 흡수하였으나 싸우며 마력을 소진한 것과 육십년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여 둘 다 부족해 옆의 묶어놓은 장정으로 옮기니 장정 겁에 질려 있더라. 이에 초승과 부인 색기있는 웃음 지으며 같이 말하길,

  "아직 우리의 밤은 끝나지 않았답니다."

하니 계속하여 그 집에서 교성이 멈추지 않더라.


다썼다

나도 서큐버스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