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렸을때는 탈모로 드립치는거 마냥 웃기기만 했는데, 커서 생각해보면 탈모들 놀림받는거 불쌍해서 못보겠음


친구가 탈모약이 한달에 11만원인가 한다고 말해주는거 듣고 와... 돈 쓰는 것도 좆같은데 놀림도 받아? 싶더라


그나마 서울에 탈모거리는 3개월치가 5만원이라던데 일반 약국은 비싼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