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숲 한가운데 햇볕이 들이치고 있는가운데

한 여자아이가 천을 뒤집어 쓰고 쓰러져있다

시간이 흐르고 천을 뒤척이고 일어나며 하늘을 보는 아이


(참고로 아이의 뭐냐 그 컨셉은 조용한 성격에 흰머리,파란눈 매우중요:굉장히 귀여움! 볼 빵빵해서 깨물고 싶을 정도의 귀여움)


(대충 탑뷰로 햇빛이 얼굴 비추고있고 그 w다리 모양 이라고 해야하나 그 자세에 졸린눈으로 하늘 바라보고있고 천은 반정도 덮어져있고 주변엔 잔디와 살짝의흙 그리고 꽃들이 있는 삽화)


아이는 일어나 여기가 어딘지 둘러보며 모험을 시작하는 그런이야기..!


뭔가 힐링,모험,만남 이런이야기 같은거


삽화는 아이의 비중은 작지만 뭔가 풍경으로 압도하는 그런 만화나 애니나 소설 없나 너무 흔한소재인가 디테일하게 만지면 재밌어질거같은데


직접 쓰고 그릴수 있다면 할텐데 이걸 못하네..연출은 정말 자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