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빠안따지 인데

주인공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참한 처자가 수도원에 들어가면서도 주인공을 기다리겠다 했는데

과연 이 처자를 나-중에 측실로 받아들일까 말까 라는 고민임

순애 장르로 1 히로인으로 정하고 쓰기 시작했던 것이긴 한데 먼 훗날의 제가 그때 안 흔들릴까 벌써부터 고민이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