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써놓은 소재가 그거였던가...


S급 헌터 여주가 던전에서 이레귤러 발생해서 죽었다가 다시 깨어났더니

개연성 넘치는 남자애 몸에 빙의해버렸는데


한 술 더 떠서 시스템이 퀘스트로

[헌터지망생 '서나영'을 S급 헌터로 만드세요]


떠서 물심양면 다 잘 챙겨줬더니

남들이 볼 때는 세상 다시 없을 스윗남이 되어서 여주를 의도치않게 꼬시고.


하지만 정상 성욕인 남주?는 평범하게 남자를 좋아할 뿐 여자에게는 관심없는데.

여자였으니까 여자의 호감 시그널은 기가막히게 알아차려서 곤란해 한다는 소재...


쓸 때 군침 싹 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