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년이...정녕 용사에 대한 정보를 불지 않겠다는 것이냐?"
마왕,그는 지금 용사파티의 성녀를 잡아 심문을 하고 있다.
"크윽...비록 이 몸이 부서질지라도 말 안한다!"
"호오...정말 더한 고문을 겪더라도? 네 몸이 더럽혀져도 좋단 말이냐?"
"그...그래도 내 마음은 꺾이지 않는다!"
겉보기에는 고귀한 성녀지만 속마음은 이렇다.
'하...하앗...마왕님이랑 마물에게 메챠쿠챠 당하고 싶다앗...♡ 내 몸 걸레처럼 써줬음 좋겠어어...♡'
이 성녀,속은 완전 도M 빗치년이다.
반대로 마왕의 속마음은 이렇다.
'아...ㅈㄴ 귀찮네...오랫동안 말 안할것같은데...걍 보내줄까...그래도 부하들이 기껏 잡아줬는데...미안하게시리...'
이 마왕,사실 착하지만 엄청나게 게으름뱅이다.
"정말,정말저엉~말 말 안할꺼냐? 진짜로?"
'아 배고프다 점심 뭐먹지...'
"다...당연하지! 더러운 악마놈에게 희롱당할바에...죽는게 나아"
'아아...빨리 범해줘엇...♡ 아랫도리 찌릿찌릿해...♡'
"그렇다면...역시 널!"
'그 방법 밖에없나...'
"나...날! 어쩔 셈이냐...!"
'온다앗♡'
"풀어줘야겠다."
"에...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