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좀 야하지만 이건 야설은 아니야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 나는 대륙을 통일했어
아무것도 없을때부터 고생할때 늘 함께 고난을 이겨낸
여인과 어느정도 자리잡고 만난 내 운명의 여인
나는 영웅이야.영웅호색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외의 여자도 많이 취했지만 결국 나에겐 두여자 뿐이었어
그녀들도 친자매처럼 지냈지
하지만 문제가 있어
이제 나에게 남은 시간이 길지 않았다는거지
그래도 그녀들이 있어서 행복했다
정실부인의 아이에게 제국을 물려줬어
아이에게 다른 어미들도 잘 모시라고 당부했다
하렘순애의 삶이었어
사랑했다 여치야 척희야
너희도 행복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