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말해야 하냐?


진실로 거룩하고 성녀다운 성녀지만


또 뒤에 사정을 보면 어느정도 현실과 세계를 위해 수를 써서 베라에게 무언갈 전하긴 했음


근데 베라에게 한 행동을 보면 사랑을 베품으로서 진실되게 베라가 달라질수 있다는걸 알려줬고


그로인해 결국 베라가 달라졌고 여기까지 왔으니


ㅅㅂ 뭐라해야 하나 이런 종교인이 나온 소설은 ㅈㄴ 오랜만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뭔가임 진짜 뭔가 복잡미묘하고 표현하기 힘든데 진짜 애잔한느낌이야


한동안 묵혔다가 완결나면 다시 완주해야지 오랜만에 묵혔다가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