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전 용사파티의 탱커(전사)

막바지에 마왕 쓰러뜨리고 성녀가 배신때려서

용사파티 분열

용사>마왕화

마법사>용사따라 흑마법으로 타락

주인공(전사)>성녀한테 눈에 칼빵맞았지만 멀쩡함

용사나 성녀 둘 모두에게 등 돌림

도적>반란군 조직

궁수>성녀한테 뒤짐

성녀>권력에 눈돌아가서 타락 후 용사가 자기 외 용사파티 전원 타락했다고 구라까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법황이 됨


이제 그 이후 전사 이야기인데

일단 전사는 방랑생활을 하며 용병일로 간간히 먹고 삼


장비를 설명하자면


갑옷은 세계관에서 고급인 편에 속하는 광물이랑

흑요석 섞어서 만든 갑옷

꽤나 가볍고 튼튼함

간지나는 검은색


무기는 도끼

마왕군 간부가 쓰던거 루팅해옴

뭐 마법이 겅려있고 어쩌구 하는데

그런거 잘 모르겠고 이걸로 걍 대가리 으깨고 다님


방패도 마왕꺼 쌔벼옴


어느날 용병일 하다

노예상 마차를 발견함

그래서 그중에 어린 엘프 여자애 불쌍해서 사주고

그애 종자로 대리고 다님

(이새끼는 코르부스라고 에픽세븐놈인데 주인공 이미지를 이놈으로 잡았음)


대충 이런느낌의 닼판인데 어떰?

요즘 판타지하면 너무 희망차서 베르세르크 느낌나는게 좀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