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평범한 여고다니는 여고생이 있음

여고생한테는 다리가 불편한 어머니랑 아버지 그리고 싸가지 밥말아먹은 남동생이 있았음


그런데 어느날 일어나서 거실에 나가보니

남동생은 어디가고 여동생이 있고 다리가 불편하시던 어머니는 아버지가 되어있는거임

깜짝놀라서 가만히 서서 여동생을 바라보는데

어째 여동생이 날 바라보는 시선이 이상한거임


그러다가 여동생이 주인공한테 한마디 던지는거임

"오빠...?왜 여장했어...?"

주인공은 이해가 안돼서 니가 여장한거 아니냐고 근데 왜 부모님마저 여장 남장을 시켜놨냐고 하는거임 


그러자 부모님이 입을 여시면서 "무슨 말하는거니? 네 여동생이 무슨 여장을 해?"라고 말하시는 겨


점점더 상황이 이해가 안돼는 주인공은 밖에나가 보는데

분명 손자둘이랑 아들부부랑 같이 살던 할아버지는 손녀둘이랑 사는 할머니가 되어있었고

밖에 꽃집 아저씨는 아줌마가 되어있었음


그걸 본 주인공은 전세계가 날 상대로 트루먼쇼하나 생각하다가 방으로 뛰어가는데 방은 이상하게도 자기방 그대로 있었음 옷장에도 여자 교복이 있고

따라온 여동생은 그걸 보고 왜 오빠방이 갑자기 여자방으로 바뀌었는지 이해를 못하고 그냥 멍때리고 있는거임

여동생이랑 주인공은 주인공방앞에서 멍때리면서 상황을 이해할려고 함


그러다가 주인공의 생각은 만약 나빼고 전세계가 ts되었다면 여고였던 내학교는 어떻게 되는거지?까지 닿게 됨


그래서 생각이 거기에 미치자마자 바로 학교로 달려갔는데

예상대로 여고 였던 학교가 남고로 바뀌어있는거임


그렇게 어느날 갑자기 나빼고 전부 ts돼고 하지만 자른 사람들은 나보고 ts됐다고하는 일상이 시작되는거임

외전으로는 어느날 여동생이 남동생이되고 남고가 여고가 되어버린 남자쪽 주인공을 비추는거임


근데 이거 ts는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