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남주가 도내 최고 미소녀랑 썸타면 자꾸 금태양 등판을 외치게 됨


솔까말 빙의여도 좋고 환생이어도 좋으니, 일단 남주 하드웨어는 좀 알파 메일로 바꾸고 로맨스 시작하면 좋겠음


일단 평범한 남주가 우월한 알파 메일 보면서 열등감 느끼거나 찌질거리는 것도 극혐이고


그거 나데나데해주면서 자기는 남주만 본다고 고백하는 히로인도 이해 안 감


오히려 그렇게 정석적으로 나오는 히로인은 금태양 밑에 깔려서 앙앙거리는 모습을 보고 싶어짐


이건 여성향의 경우도 마찬가지. 평범한 히로인한테 알파 메일 꼬여서 퐁퐁남 되는 것도 완전 꼴불견. 절대로 보기 싫음. 


최소한 하드웨어는 격이 맞는 애들끼리 노는 게 개인적으로 더 좋음


그래서 나는 스토리 짤 때마다 반드시 남주는 미남 대물, 여주는 몸매 좋은 미녀로 감.



그래야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조교 순애가 완성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