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 나데나데 해피엔딩이 아닌
한 인간이 타락하는 과정을 히토미적으로 그려낸 명작
지금도 그 몇십페이지 넘는 장면들 대부분 생각남

물론 딸감 찾던 사람들은 내상 개씨게 입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