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TS는 능욕이 대세임?

틋챈은 슬쩍보니까 여러장르를 다 먹는 거 같은데

노벨피아에 있는 TS소설은 100중 95는 능욕임

나머지 5는 용파때 주인공이나 에반데처럼 노맨스고

물론 로맨스가 되면 그것도 이상하지만

노맨스 빼고는 다 암타하던데 능욕암타가 아니더라도 그냥 로맨스든 럽코든 있는 스토리는 왜 없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