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랑하는 사람 한명만 바라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그 발언이후로 난 변태로 낙인찍혔다.

현관에는 엄마와 옆집 할배가 헐떡이고

내 여친은 들키고싶은건지 아닌건지 그것도 숨은거랍시고 침대에서 들썩이고있다.

내가 이상한건가?

아닌데... 일주일 전까진 아무일도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