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어느 먼나라의 깨달은 자는 뱃가죽과 등가죽이 서로 만날 때까지 고행에 전념했다는 일화가 있더라"


"당신도 그 지경에 이르면, 뭔가 깨닫지 않을까."


라고 말하며 누구든 한 명 감금 시키고는 아사 당하는 꼴로 몰고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