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와의 어부바 파트 회상씬 보면서 정말 아련하고 돌아가고 싶은 그런 느낌도 느낌이고.


마치 옛날 영화 필름 따닥따닥 끊어지는 세피아 톤의 화면을 보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내 머릿속에 그려지는데.


진짜 예술인거 같다...


오늘도 이렇게 배우네.

특히 작가가 엘리 회상할 때 마다 꼭 나오는 박하향.

박하향이 더 아련해서 미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