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세계관

주인공과 친구들은 그나마 남은 정부를 다시 모아서

새 조직을 만들고 무장태러집단과 변이체를 상대로

싸우고 있다.


주인공은 인간이지만 변이체에 어느정도 침식되어

정신만 인간이고 신체는검게 불탄 재더미 같고

얼굴은 화상을 입은것처럼 형태만 겨우 알아볼수 있다.

그래서 항상 팔다리에 붕대를 감고

가면을 쓰고 있는데

자신의 처지와 다르게 그는 항상 유쾌하고

늘 농담을 던지곤 했다.


다른 동료들이나 사람들은

그의 정신이 궁지에 몰려 망가지기 직전이라 여겨 그를 항상

걱정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ㅈㄴ 멀쩡하다.

뭔가 슬픈 과거를 가졌다고 다른이들은 짐작하지만

그런거 없다.

변이체가 된 이유에 많은 고통과 슬픔,절망이 있으리라 여겼지만 사실 걍 집 근처에 변이 바이러스 폭탄 터졌는데

운 좋게 산거라서 오히려 살아있음에 본인은 감사를 느꼈다.

사실 이 주인공

다른사람들보다 속 편하게 살아서 유쾌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