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회차씩 쓰는데 조회수는 그다지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음



그런거 보면 존나 신기한게 


작가가 진짜 성실함 딱 자기 소화 시킬수 있는 기간 설정해놓고 한번도 쉬지 않고


작품에 열정 쏟더라


근데 나도 그닥 좋아할만한 장르가 아니라(보통 농사일기, 고양이랑 놀아주는거, 괴물잡고 괴물 뜯어서 갑옷입기 등)


나는 이런 심심한 장르는 읽기는 힘들거 같은데



끝까지 봐주는 독자가 있더라 신기함


이런건 일부러 봐주는건가? 아니면 어쩌다가 자기랑 정말 잘맞는 장르가 있어서 봐주는건가 ㄹㅇ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