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문화권에 속하는지, 언어는 뭘 쓰는지 사회상은 어떠한지와 같은 설정을 미리 정해놓지 않으면 선로없는 길을 기차타고 건너는것 마냥 내가 뭘 하는지 감이 안잡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