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지문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본인이 평소에 쓰는 말투 혹은 최대한 구어체에 가깝게 서술할것.


이거 보고 떠올린건데.


나는 "에엣...?!"같이 딱 봐도 일본냄새 물씬 풍기는 말투 보면.

읽기 싫어지는 병 걸린 사람인데.


가끔씩 소재 쓴 것중에 그런게 보인다.


그렇게 쓰고싶다면 상관없지만.

그 문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바꿔보고 특히 그놈의 여동생! 여동생들! 좀! 제발!


 실제 여동생은 호적 메이트이지 결코 사랑스러운 존재가 아니다. 볼거 못 볼거 다 본 원수 내지는 친구가


"에엣?! 오빠아... 그럴리가 없잖아..."

그녀가 뺨을 붉게 만들고 고개를 숙였다.


이거면 일본체.


"아, 야! 미친새꺄! 그걸 말하면 어떡해!"


휴먼 호적메이트체.


"오빠... 제발... 어딜 내놔도 부끄러우니까 제발 미친짓 자제좀하자..."

그녀가 차마 두고볼 수 없다는 듯 얼굴을 시뻘겋게 물들이고 고개를 돌렸다.


순한맛 여동생 체


이정도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