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웹소설 쓰는 작가가 주인공인데

취미라고 생각하고 쓰던 소설이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짐.


인기가 늘어난 만큼 5700자를 보내는 독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본업에 스트레스 받던 주인공은 5700자를 보낸 독자들을 소설 속 여캐로 빙의 시킴.


여태 내 소설을 잘 읽었다면 기연 잘 찾아서 살아남겠지 하고 소설을 완결냄.

마지막화를 올린 순간 집 문이 부서지면서 빙의시켰던 독자들이 나타남.

알고보니 마왕 잡은 특전으로 소원을 비는데 원래 세계로 가게 해달라면서 작가 위치를 알려달라고 한거임.


이 뒤는 몰?루


남자 독자를 빙의시키면 TS고 여캐로 빙의시켜서 하렘 해도 되고

아이디어가 작아서 그런가 더 생각이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