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밀헌은 참 볼때 마다 복잡한 생각이 듬. 트렌드에 따라 금태양 혐성으로 꼴림 추구하는 건 양보해서 이해한다 처도 그 소설이 흥행하면서 너도 나도 다 그런 류만 쓴다고 해야할까. 정말 놀라울 정도로 긍정할 부분이 단 1도 없는 혐성인데 이게 좀 뜨니까 다 이런 놈 비슷한 주인공이 판친 것이 초기 노피아였던거 같음. 금태양이 뜨면 그걸 조지는 창작도 나와야 하는데.. 거 참 어떻게 돌아가는 판인지.
아마 더 독자흡수를 유도하려고 그런 거 같음. 하렘테그로 꽤 낚은 것도 될 듯. 난 일러 땜에 낚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 일러스트여서. 물론 1화보고 토했지만. 개인적으로 이 소설은 일러 빨이 꽤 크다고 봄. 주인공 자체가 거근빨 외에는 긍정할 거 없는 혐성이고, 상황도 꼴리네 따먹어야지 반복, 히로인도 배덕개열인 것이 대부분이고, 천박한 말로 꼴림 유도하느 것이 주된 것인데.. 거의 그걸로 반복이니까. 만일 일러의 화력지원이 없음 어땠을까 생각하게 됨. 이 작가를 야설의 대표예시라고 보기도 하는데.. 글쎄. 취향이 맞는 쪽이면 어떨지 싶어도.. 야설 대표예시라고 치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