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언어권 사람끼리 대화하는것을 표현하는데
어떤 방식의 대화체가 가장 마음에 들고 덜 거슬리냐?
1안 :
"이봐, 저기 싸움에서 밀리는쪽은 어떤 종족이야?
" "뭐? 당신 방금 뭐라고 했소?" "
"이거 도통 뭐라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군."
2안 :
[어제 기사단들이 저희 마을을 마녀의 마을이라고 누명을 씌웠습니다. 그들은 마법지팡이랑 삽도 구분할 줄 모르더군요.]
"아니 몇번을 말해야 알겠어? 나는 당신네 언어를 할 줄 모른다니까?"
[제발 저희들 좀 구해주세요.]
"에라 모르겠다. 포기야 포기."
난 보통 위 2가지 방법으로 쓰는데 어떤게 더 나아보이냐?
아니면 좀 다른 방안 제안 좀... 독자들이 존나 거슬린다고 하더라고